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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술만마을이 곳 병술만은 고려시대 삼별초가 경기 강화도에서 충남 아산만 영흥도를 거쳐 수개월 동안 주둔했던 곳입니다. 조정은 고려원종 11년(서기1279년)몽고와 화해하고 송도로 수도를 옮겼습니다. 이때 삼별초의 지휘관인 배중손(爽仲孫)이 송도 환도를 불응하고 왕족인 승화후 온(承化侯 溫)을 왕으로 추대하여 몽고에 반하는 무인정권을 수립하고 아산만의 영홍도롤 거쳐 이곳 병술만에 주둔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병술만 주변은 발검배(拔檢-검을 뽑다-), 목축곡(牧畜谷-말을 기르는 계곡-), 망재 (-망을 보는 언덕-), 둔두리(屯頭理-부대의 진을 친 곳-), 병술안(兵術岸-군사 훈련장-), 들마당, 줄밭머리 등의 지명을 갖게 되었고, 이때 병술안에 유래해서 지금의 병술만이란 이름을 갖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병술만 농어촌체험마을은 갯벌체험과 캠핑장 그리고 드라마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매년 체험객및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2년에는 전국농어촌체험마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한 마을입니다. 한편 찾아오는 손님을 잘 맞이하기 위해서, 샤워장 세면장 화장실등을 년중내내 개방하고 있으며, 갯벌체험을 원하는 경우에는 체험료 외에는, 모든 필요장비(장화,호미, 바구니, 장갑)를 무료로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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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돌마을소돌어촌체험마을은 강릉에 위치한 동해안의 어촌마을로, 체험마을 사업은 2013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했지만 현재, 투명카누, 낚시체험, 맨손물고기잡기체험, 갯바위게잡이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622가구에 1,324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어업에 종사하는 어가구는 79세대로 모두 어촌계 어촌계원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어촌계에는 2톤 이상의 어선이 21척, 2톤이하의 어선이 40척 있으며, 양식장과 공동어장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수심이 얕고 물이 깨끗하여 가족 단위로 해수욕을 즐길수 있는 소돌해수욕장과 아들바위, 서낭당, 소돌항 등의 마을명소가 있으며, 마을특산물로는 문어가 유명하고, 오징어, 꽁치, 성게, 홍합, 우럭 등 활어가 많이 잡힙니다. 마을 앞에 있는 아들바위는 백일기도를 하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이 있는 바위로 유명합니다. 아들바뒤 인근에는 수산물 직거래 및 시식이 가능한 식당들이 모여있어 현장에서 싱싱한 해산물들을 즐길 수 있고 주문진수산시장과도 거리가 가까워 체험 후 주문진수산시장에 들려 수산물을 구입해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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