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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근마을쌍근어촌체험마을은 한려해상 국립공원 중심권역에 위치해 드나듦이 심한 리아스식 해안, 기암절벽, 500년 이상된 포구나무 숲 등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청정해역의 풍부한 수산자원을 바탕으로 한 바다낚시체험, 갯벌 생태체험, 어촌야영체험 등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마을의 특산물로는 쌍근 마른멸치, 자연산 전복, 멸치액젓, 멍게, 멍게 해초 비빔밥 등이 유명하다. 봄에는 갯벌생태탐사, 바지락 캐기, 멸치잡이 체험 등을 할 수 있고, 여름에는 바다낚시, 가을에는 멍게 양식어장 견학, 겨울에는 바지락 캐기, 도서생태체험 등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영조 45년(1769) 방리 개편 때 망포방(網浦坊)이라 하였는데, 고종 26년(1889) 탑포리로 개칭하였고, 1915년 6월 1일 법정리가 되었으며, 1942년 5월 1일 부락구제로 탑포와 쌍근(雙芹)의 2구(區)가 되어 1961년 10월 1일 행정리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쌍근은 탑포의 서남쪽 갯마을로 쌍나래라 하였으며, 율포만과 접하는 쌍나래와 저구만의 미날기미가 쌍통하여 쌍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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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마을용신마을은 태안에 위치한 마을로, 인근에는 국가어항인 안흥항이 위치해있습니다. 갯벌체험과 독살체험 등이 가능한 마을이며 특히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원안해수욕장이 있어 여유로운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마을입니다. 또한 용신마을은 독살체험이 특히 잘 되는 마을입니다. 독살체험은 해안에 돌을 쌓아 가두리형식으로 만들어 놓은 후 돌 틈으로 물이 빠질 때 미쳐 빠져나가지 못한 어류를 잡는 전통의 방식입니다. 우럭, 광어, 농어, 전어, 숭어, 물메기등 계절에 따라 다른 어종들을 자연속에서 접해볼 수 있어 아이들, 어른들 모두 좋은 체험의 기회를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독살체험으로 고등어, 멸치, 숭어가 많이 잡히며, 가끔 갈치도 잡힌다고 합니다. 독살체험장에서 잡은 어류는 마을에 미리 말해 놓으면 회와 매운탕으로 시식할 수 있도록 손질해주는데, 자신이 잡은 고기를 자신이 먹어볼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마을 특산물로는 김, 꽃게, 바지락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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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마을전남 장흥군 안양면에 위치하고 있는 수문어촌체험마을은 장흥군 내에서 유일하게 해수욕장을 갖추고 있다. 갯벌도 있기 때문에 가족들이 방문하여 해수욕과 갯벌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을 인근에 제암산 철쭉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마을에 체험은 해수탕체험, 조개잡이(바지락)체험 등이 있으며, 해수욕장내에 텐트촌이 위치하고 있어 가족이 야영을 할 수 있는 시설도 갖추고 있다. 갯벌체험과 도자기체험은 성인과 어린이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으로 가족 간의 친목도모에 도움이 된다. 해수욕장 텐트촌에서 가족과 함께는 야영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준다. 또한 장흥에서 유명한 키조개를 맛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여행이 되기에 충분하다. 고흥 소록도 나환자 수용소에 가기 위해 이곳에 움막을 치고 살았던 환자가 해수욕을 함으로써 85%가 완치되었다는 말이 있는데 이 때문에 수문해수욕장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그 후 광중동중학교에서 수련장을 개설할 만큼 해수욕장으로 각광 받았다. 지금도 관광명소로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해수욕장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 마을에서는 매년 대보름 전날(음력 1, 14일) 오후 3~6시까지 수문당제를 지낸다. 수문당제는 액을 몰아주고 풍년을 기원하며 바다에서 아무 사고가 없도록 비는 전통 민속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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