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초기화
맞춤형 체험 검색
어촌체험휴양마을 더보기
바다여행에서 추천하는 체험마을을 만나보세요.-
장고도마을장고도는 섬의 모양이 장구처럼 생겼다 하여 장구섬, 장고섬 등으로 불리운다. 장고도는 섬의 모양이 장구처럼 생겼다 하여 장구섬, 장고섬 등으로 불리우며, 태안 해안국립공원에 들어있어 풍경이 아름다운 마을이다. 장고도마을에는 등바루놀이, 진대서낭제, 용왕제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전해오고 있으며, 이중 등바루놀이는 등불을 켜고 마중나온다는 의미로 매년 4월초 처녀들이 조개를 재취하며 땀을 흘린 뒤 휴식을 즐기면서 풍어를 비는 민속놀이로 200여 년 동안 전해져오고 있다. 마을에서는 염전체험, 야간 지인망체험, 낚시체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장고도 특산수산물인 ‘실치포’(뱅어포 불림)를 발장에 말리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섬의 북서쪽은 암서해안이 발달했고, 백사장과 소나무가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루어 고대도와 더불어 태안해안국립공원의 일부를 이룬다. 해발고도 28m의 구릉이 1개 있을 뿐 섬 전체가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 해안에 넓고 완만한 만이 있으며, 해안선은 비교적 단조롭다. 보건진료소, 경찰초소 각1개소와 초등학교 분교 1개교가 있고, 대천항에서 여객선이 하루 3회(비수기)~4회(성수기) 운항된다.
-
고현마을마을소개 20여년 전 바다의 어자원을 개발하여 주 어업을 양식어업으로 전환하면서 미더덕, 굴, 홍합, 바지락, 멸치젓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전국 미더덕 생산량의 70~80%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마을주민이 어업에 종사하는 마을이다. 2003년도에는 행자부지정 정보화마을로 조성되어 전자상거래를 통한 특산물 판매 홍보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아가고 있다. 또한 바다낚시, 원시 해수 온천탕, 갯벌체험 등 체험관광 상품개발이 한창이다. 마을의 볼거리로는 기념물 제105호 공룡 발자국화석이 있다. 인근에는 적선산, 양촌온천 대정주물럭, 저도 연륙교 등 관광명소가 있어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고현이란 이름의 유래는 과거 행정구역인 현을 설치하여 현감을 두고 인근 마을을 다스리게했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고현이라는 이름이 생기기 전엔 내포라고 불렸는데, 삼국 시대 이전 가야연맹 중 포상팔국의 하나로 포국이라 불렸기 때문이다. 이 포상팔국은 낙동강 서부지역의 중심세력으로 등장한 안야국이 주도한 지역 연맹체와 금관가야 중심의 지역 연맹체로 나눌 수 있다. 당시 안야국은 교통의 요충지인 점을 이용하여 낙동강 서부 및 해안지역의 중심세력으로 성장했는데, 이에 불안을 느낀 김해의 구야국이 안야국을 견제하게 된다. 이에 안야국이 구야국에 도전하게 되는데, 이를 포상팔국 난이라 하며, 이 전쟁은 사로 세력권(초기 신라)의 개입으로 실패하게 된다. 이후에 고려 현종 때 내포에 현을 건치했다. 우산팔진이란 현명도 이때의 일이다. 이후에 진동으로 현청이 옮겨졌다하며 현감이 어느 때부터 진동에 있게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 전의 현이라는 뜻으로 고현이라 이름했다 한다.
테마여행 더보기
바다여행의 테마별 여행코스를 만나보세요.공지사항
더보기- 2023년 어촌 유휴시설 활용 海드림 사업 공모 계획 안내 2022-07-28
-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 영상 공모전 2022-07-11
- 세계 각국 청년들, 어촌체험휴양마을로 모여라 2022-07-11
- 올해 일등어촌은 어디?…어촌관광 등급결정 현장조사 실시 2022-07-11
- 2022년 어촌체험휴양마을 안전·위생 교육 개요 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