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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차마을마을소개 저희 거차마을은 행정구역으로는 별량면 마산리에 속한 마을입니다.마을 중심에는 천마산(145.6M)이 뾰족 솟아 있습니다. 시인 곽재구는 마을 할머니의 말을 빌어서 살아가는게 거칠거칠해 거차마을이라고 했습니다. 거칠 것 없이 바다를 향해 치닫는 갯벌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탁 트이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 마을을 둘러보려고 바닷가를 따라 방파제로 향하다 보면, 그림으로만 보던 풍경이 펼쳐집니다. 저 멀리서 뻘배를 쓱쓱 밀고서 해안으로 들어오는 풍경은 마치 썰매를 밀고 다니는 것 같이 뻘 위를 미끄러지듯 타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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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마을오이도는 섬 아닌 섬이다. 본래 섬이었지만 1922년 염전을 만들기 위해 제방을 쌓아 육지와 연결되었으며, 1980년 시화지구 개발사업으로 오늘날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오이도마을에는 갯벌생태체험, 갯벌썰매 등 갯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수산물어시장, 횟집, 조개구이집 등이 음식점 거리를 이루고 있어 다양한 해산물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천혜의 자원, 푸른환경과 함께 선사시대 이래로 역사유물이 풍부한 시흥시는 수도권 유일의 생태도시로 거듭날 가능성이 풍부한 도시이다. 이러한 시흥의 서쪽 해변에 위치한 오이도는 섬 전체에 걸쳐 패총이 분포되어 있으며, 해양 생태의 풍부한 조건으로 수도권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지역이다. 본래 이 섬의 이름은 오질이도(吾叱耳島)였으나 ''오질''을 한자로 표기하는 과정에서 ''오이''도 로 쓰여지게 된 것 이다. 오이도 패총은 서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의 패총으로, 한반도 신석기문화의 남북관계 흐름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유적일 뿐 아니라, 내륙지방과 신석기문화의 남북교류관계, 그리고 서해안 갯벌지대의 신석기시대 해안 적응과정을 알려줄 수 있는 유적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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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리마을눈부신 바다와 끝없이 펼쳐진 갯벌이 인상적인 아름다운 어촌 마을전통 및 특징 백미리 마을에는 마을에서 많이나는 자연물의 이름에서 따온 자연적인 지명이 유독 많습니다. 감투섬이라고 바다 한가운데 삐죽이 솟은 섬이 있는데, 바다일을 나가기 전에 마을 사람들이 안전을 빌었다고 합니다. 현재 그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백미리 마을은 바닷가와 인접한 마을로서 해산물 종류가 많고 그맛 또한 다양하여 백미 또는 백미리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마을이며, 바닷가와 인접하여 높은 산 밑 골짜기가 있는 마을입니다. 자연마을로는 구리섬, 밸미, 당너머 등이 있습니다. 구리섬은 천연굴이 많이 생산되는 곳이라 하여 굴섬이라 불렸고, 중국인이 이곳에서 구리를 채취 했다고 하여 구리섬으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또한 백미는 마을 지형이 뱀이 꼬리를 사리고 있는 듯 하여 붙은 이름 이며, 당너머는 구리섬 이동 남쪽 산너머 있는 마을이라 하며 붙은 이름입니다. 백미리 마을은 ‘백가지 맛이 있는 마을’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봄철 주꾸미, 여름철 밀국낙지, 가을 대하전어가 유명하고, 특히 백미리갯벌에서 방금 건져온 바지락으로 끓인 칼국수와 망둥이조림은 별미 중의 별미입니다. 특히 갯벌은 바지락이 많아 아이들이 체험하기에 좋습니다. 갯벌체험과 함께 건강망체험, 독살체험, 배낚시체험,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심신이 지친 도시인들에게 편안한 휴식처와 즐거운 레저 공간을 제공합니다. 1년에 한 번 조개잡기, 해산물 채취 등 마을축제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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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바다해설사 신규양성 교육대상자 선정 결과 알림 2022-04-12
- 바다해설사 교육대상자 선발결과 발표 연기 알림(4.5 > 4.12) 2022-04-04
- 2022년 바다해설사 신규양성 교육대상자 모집 공고(3.15~30) 2022-03-14
- 2021년 어촌체험휴양마을 별점현황 안내 202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