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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마을바다에 섬이 있는 것일까, 섬에 바다가 갇혀 있는 것일까? 망망대해에 갑자기 펼쳐 지는 고군산열도를 바라보고 있으면 이러한 생각이 듭니다. 마을소개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고군산군도에 위치한 선유도는 선유봉 정상의 형태가 마치 두 신선이 마주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선유도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선유도는 고군산군도를 대표하는 선유8경을 지닌 섬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갯벌, 명사십리, 옥돌,몽돌해수욕장이 있어 갯벌체험과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생태체험 공간을 갖춘 마을입니다. 선유도와 무녀도, 장자도를 모두 다리로 연결하여 산책이나 자전거 하이킹 등 마을 곳곳을 지나면서 경관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고군산열도중 가장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여, 신선이 반해 노닐던 섬이라하여 선유도라 칭하였습니다. 그래서 고군산열도중에서도 중심지가 되었나봅니다. 선유도는 본래 아름다운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널리 알려졌지요? 우리 선유도에 오시면 다양한 체험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갯벌, 바다, 등산, 자전거, 전동카트체험 등 선유도만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오셔서 보고 느끼고 체험하여 보세요:) 진실되고 아름다운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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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마을우리 하도마을은 제주시에서 동쪽으로 약 40km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이름은 별방이라고 하였습니다. 7개洞으로 나뉘어진 마을은 주민이 2,000여명이 거주하며 장수마을로 선정이 될만큼 공기좋고 물맑은 마을입니다. 2009년 농림수산부에서 이달의 어촌으로 선정한 구좌읍 하도마을은 아직 개발의 손이 닿지 않아 대중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마을이지만 우리나라 유일의 천년기념물19호인 문주란자생지토끼섬, 세계적 희귀조류인노랑부리저어새황새, 백로, 가마우지류 등 수십종의 철새가 사시사철 날아드는 하도철새도래지, 왜구침입을 막기위해 조선시대 축조된 제주도기념물24호인 별방진과 해녀들의 삶과 애환,풍습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된 해녀박물관, 눈부시게 아름답고 깨끗한 푸른바다의 하얀 백사장 하도해수욕장이 우도를 벗삼아 정면에 자리하고 있어 가장 제주적인 바다문화와 바다풍경을 체험하고 만끽 할 수 있는 전형적인 어촌마을입니다. 또한 반농반어를 함으로써 늦가을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전국 소비율의 70%를 차지하는구좌당근과 감자, 무를 수확하고 있으며 제주에서 가장 많은 해녀들이 있는 마을이기 합니다. 어촌계원 489명중 현직상시 잠수해녀가 250여명이나 되며 소라, 오분자기, 성게, 전복, 문어, 해삼, 톳, 우뭇가사리등 해녀들이 직접 잡아낸 수산물은 전국 또는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여름철동안에는 토끼섬위로 떠오르는 일출과 김녕쪽 바다위로 지는 일몰을 감상 할 수 있는 일출과 일몰의 숨은 명소로써 많은 이들의 소중한 추억을 자아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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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마을마을소개 20여년 전 바다의 어자원을 개발하여 주 어업을 양식어업으로 전환하면서 미더덕, 굴, 홍합, 바지락, 멸치젓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전국 미더덕 생산량의 70~80%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마을주민이 어업에 종사하는 마을이다. 2003년도에는 행자부지정 정보화마을로 조성되어 전자상거래를 통한 특산물 판매 홍보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아가고 있다. 또한 바다낚시, 원시 해수 온천탕, 갯벌체험 등 체험관광 상품개발이 한창이다. 마을의 볼거리로는 기념물 제105호 공룡 발자국화석이 있다. 인근에는 적선산, 양촌온천 대정주물럭, 저도 연륙교 등 관광명소가 있어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고현이란 이름의 유래는 과거 행정구역인 현을 설치하여 현감을 두고 인근 마을을 다스리게했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고현이라는 이름이 생기기 전엔 내포라고 불렸는데, 삼국 시대 이전 가야연맹 중 포상팔국의 하나로 포국이라 불렸기 때문이다. 이 포상팔국은 낙동강 서부지역의 중심세력으로 등장한 안야국이 주도한 지역 연맹체와 금관가야 중심의 지역 연맹체로 나눌 수 있다. 당시 안야국은 교통의 요충지인 점을 이용하여 낙동강 서부 및 해안지역의 중심세력으로 성장했는데, 이에 불안을 느낀 김해의 구야국이 안야국을 견제하게 된다. 이에 안야국이 구야국에 도전하게 되는데, 이를 포상팔국 난이라 하며, 이 전쟁은 사로 세력권(초기 신라)의 개입으로 실패하게 된다. 이후에 고려 현종 때 내포에 현을 건치했다. 우산팔진이란 현명도 이때의 일이다. 이후에 진동으로 현청이 옮겨졌다하며 현감이 어느 때부터 진동에 있게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 전의 현이라는 뜻으로 고현이라 이름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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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곡마을한산면의 「한산」은 이 지역에서 가장 큰 섬의 이름인「한산도」에서 유래했다. 중세기의 한산도는 완만한 산야에 초지를 이루고 있어 나라에서 말을 기르는 목장으로 관리 되었으며 이를 「한산도 목장」이라 칭한다. 이곳 추봉도에 위치하고있는 (현 추봉리, 추원포구)는 추원방포에 고려말 이래 왜구들의 극심한 노략질을 응징하기 위해 세종(1년 1418년) 삼군도 제찰사 이종무장군이 병선 227척과 병력(수군1만7천285명)의 군사를 이끌고 대마도 정벌의 대장정에 오른 출전지를 구축한 포구이기도 하다. ※그리고 임진왜란 때는 우리 수군이 이곳 한산도 앞바다에서 왜적들을 괴멸시킨(한산대첩)청사에 빛나는 대첩을 이룬 것을 비롯하여 최초의 조선 삼도수군 통제영인 한산진이 설치되는 등, 그야말로 민족 자긍의 역사와 구국혼이 서린 성역인 곳이다. 행정구역상으로 한산면 지역은 원래 거제에 속했다. 통일신라 시대에는 거제군 3현 가운데 하나인 명진현(현,거제시 동부면지역)에 관할되었으며, 그 후 조선초기까지는 거제현 남면,그리고 조선후기에는 거제현 둔덕면 7방에 속했으며 행정 동리는 창동 두억포, 소고포,여차포,야소포,서좌리,동좌리,죽도 호두,추원,용초,봉암,비진의 모두14동이었다. 그 후 한말 광주 4년(1900) 고성군에서 분리 독립된 이고장 진남군에 편입되어 진남군 한산면으로 구획된 이래 용남군 한산면 및 통영군 한산면 그리고 현 통영시 한산면이 되었다. 「한산」은 옛 거제현에 속한 거제도 서쪽에 인접한 수많은 섬 가운데 가장 대표적으로 큰섬이란 뜻에서 유래된 것으로 사료된다. 「한」은 크다 (大) 또는 (多)많다. 토박이 지명 「한섬」,「한뫼섬」에서 유래한자로 지명되었다. 추봉도는 전국적으로 '봉암수석'으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해안곡면을 따라 펼쳐진 1km의 봉암몽돌해수욕장은 여름철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해변을 따라 300m정도의 산책로가 있어 해수욕과 바다산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리아스(Rias)식 해안을 따라 주변에는 풍광이 아름다운 유·무인도가 많이 산재해 있으며, 동백꽃과 야생화가 많아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 해안을 따라 기암절벽과 후박나무, 팔손이나무 자생지 등 수려한 수림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구릉성 산지에서 바라보는 해안경관이 매우 뛰어나고, 일출을 감상하기에 매우좋다. 예곡마을 입구에는 마을의 역사를 알려주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비문에는 "임진왜란 전부터 인접 거제 가배에 주둔한 병영이 있을 당시 이곳(경상우수영)에 관기를 주거시켜 '여곡'(女谷)또는'여기곡'(女妓谷)이라 불려왔는데, 1925년 마을 출신 참봉 이강조 어른게서 제4대 한산면장 재임 중 마을의 선비 유지들과 뜻을 같이하여 '예곡(禮谷)' 이라 개친하였다"고 적혀있다. 재미있는 추봉가 각 마을의 유래 예곡(禮谷·예골): 원래의 지명은 '여곡'(女谷)또는'여기곡'(女妓谷)으로 포구의 형상이 여음(女陰) 처럼 생긴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옛 경상우수영에 딸린 관기(官妓)들의 집단촌이었던 것에서 연유했다는 설이 있다. 이러한 전래의 지명이 이상하다 하여 근래에 「예곡(예골)」 으로 개칭했다고 한다. 봉암(峰巖·벌바우) : 서쪽 해안에 인접해 있는 작은 바위 섬에 옛날 벌(홉)이 많이 서식한 것에서 유래한 토박이 지명인 「벌바우(일명 벌여)」의 한자 지명이다. 추원(秋元) : 세종 1년(1419) 이종무(李從茂) 삼군도제찰사가 전선 227척과 1만7천282군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대마도정벌을 위해 발선했던 포구이다. 유래를 알수 없는 당시의 지명 「주원방포(周原防浦)」의「주원(周原)」에서 변천된 지명으로 사료된다. 곡룡포(曲龍浦·꼬부랑개) : 고부랑하게 생긴 포구의 형세와 더불어 마을에 이르는 언덕길이 고부랑길인 것에서 유래한 토박이 지명인 「꼬부랑개」를 음차표기한 한자 지명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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